추미애 “경기도는 ‘응급 환자’…살려내려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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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0_8hJ7LxXl_1c1dbff0f367f07c03231a18b4cc0bd9290ec3f4.jpg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경기도 재정 상황을 ‘시한부 예산’과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지방재정 구조 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추 지사는 이날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해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경기도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운을 뗐다.그는 도정 재정 실태에 대해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이 9개월짜리 미생 예산, 말 그대로 시한부 예산 문제였다”며 “1년 동안 추진해야 할 필수 민생예산이 9월까지만 편성돼 있어 10~12월 석달치 예산이 공란으로 비어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돈을 새로 마련하지 못하면 아이들 급식,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장애인 사업이 하나둘 멈출 수밖에 없었다”며 “지금 경기도의 대응은 멀쩡한 사업을 깎는 것이 아니라 이미 멈추게 되어 있던 사업을 어떻게든 살려내고자 하는 몸부림”이라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현 상황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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