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사랑’ 조인성 “외신기자들 우르르 나와 사인 요청…뭘 잘못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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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0_Dhats47P_b6e5f06da05f4382c8a35856eeb102c1f8eb05d9.jpg배우 조인성이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기자회견을 했을 당시 외신 기자들이 사인을 요청이 이어졌던 풍경에 놀란 심경을 밝혔다.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능한 사랑’ 언론시사회에는 이창동 감독과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참석했다. 전도연은 뉴욕에서 연극 ‘벚꽃동산’ 상연 일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함께했다.이날 자리에서 조인성은 “그땐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올해 운이 좋게 (‘호프’로) 칸 영화제도 다녀왔고 베니스도 함께 하게 됐는데 칸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풍경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런 자리가 엄숙한 자리라 인지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분위기였는데 (외신기자들이) 우르르 나오셔서 뭘 잘못한 줄 알았다”며 “놀라우면서 반가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더불어 “역시나 감독님과 우리 한국 영화의 위상을 베니스 기자분들도 느끼셨는데 그런 환대를 해주시고 맞아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한편 ‘가능한 사랑’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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