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강경파 ‘김지용 불가론’에…李 “개혁과정, 인내하고 배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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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02_wR6VlQ3o_509e6d5d0e4ba55aa167601f1479360d17cd9c01.jpg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개혁 과정에서 좀 더 인내하고, 또 대화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을 둘러싼 여진이 이어지자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도 정부 인사에 대한 문제 제기는 “일반적인 비평이 아닌 여당다운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당내 강경파의 공개적인 지명 철회 요구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개혁은 본질적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되 그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 분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격하고 요란한 변화를 바라는 분들, 일거에 엄청난 변화를 만들기를 바라는 심정도 이해한다”면서도 “반대편에 있는 상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저와 정부는 국민께 약속드린 많은 일을 변화 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나 중수청장 인선을 직접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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