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은 22일 육군 25사단 최전방부대에서 발생한 비무장지대(DMZ)내 지뢰 추정 폭발사고에 대해“(북한은)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중단해야 하고, 당연히 (북한에)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국경선화 작업 과정에서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하고 지뢰 매설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장관은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장도영 합참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DMZ 작전은 유엔군사령부의 현장조사에 앞서 여건 조성을 위한 수색로 개척 작전이었다”며 “작전병력이 지뢰탐지기와 방호장구를 갖추고 수색로 개척 작전 중 지뢰 추정 폭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우리 군 감시장비의 사각지대에서 수색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색대대장(중령)이 발목이 절단되는 등 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