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문병기]인사참사에도 사라진 靑 인사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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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선 15일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나자 김 의원을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김병주 의원은 “인품도 훌륭하고 능력도 뛰어나다”며 “빨리 장관으로 임명해 중수청 발족에 따른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의원은 “솔직한 모습이 국민 마음에 와닿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친절함’과 ‘솔직함’을 앞세워 코로나19 신약 임상승인 청탁 등 ‘사적 민원’ 논란을 진화하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하지만 청문회 후 민주당이 김 의원 임명을 강행하려 하자 전직 보좌진들은 김 의원에 대한 추가 의혹을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일부 보좌진은 사퇴를 거부하는 김 의원의 태도에 분개하며 폭로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한다.7대 인사 배제 기준 있었다면 김 의원을 가장 가까이서 봐온 전직 보좌진들이 탄원서에 담은 내용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청문회 전까지 불거진 의혹만으로도 고위 공직자에게 필요한 통제력과 도덕적 감수성은 의심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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