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의 빨간날’ 국회서 제헌절 경축식…野 대표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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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의 제정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국회에서 열린다. 18년 만에 법정공휴일이 된 제헌절이지만, 국회 원 구성 등에 항의 중인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여야 대표가 화합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주제로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 행사를 연다.조정식 국회의장과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한성숙 국무총리 등 4부 요인과 김호철 감사원장, 전직 국회의장,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 국회의원,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단, 헌정회원, 제헌국회의원유족회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다만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불참한다. 여당이 선관위 특검 및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만큼 행사에도 불참한다는 방침이다.장 대표는 전날(16일)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반영해야 할 국회에서 국회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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