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뉴욕의 주유엔대표부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의 회담은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이어 세 번째다.이 대통령은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호주도 이번 호르무즈 전쟁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테고 우리 대한민국도 에너지 공급망 때문에 약간의 혼란은 있었는데 호주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함께 협력한 덕분에 대한민국의 에너지 시장은 그런대로 안정적”이라며 “호주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호주 문제, 상황 해결에 우리도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 대통령의 사의 표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주와 대한민국은 좋은 우방국이다. 우리는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고 다자기구, 안보와 안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가치관이 비슷하다”며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경제 분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