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계기로 美-이란 회담…트럼프 “또 다른 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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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2_oWKqiFPX_c7ccf6757c7fd377f712bc5112d2a0ee6c8c6caf.jpg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과 이란이 미국 뉴욕에서 회담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란 측은 미국 측 특사 스티브 윗코프의 요청으로 회담이 열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회담 사실을 인정하며 “매우 좋고 생산적인 회담을 가졌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다른 회담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이란 국영방송 IRIB는 22일(현지 시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윗코프 특사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회담은 아라그치 장관이 윗코프 특사의 요청을 수락하면서 진행됐다. IRIB는 이란 측이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이란의 조건을 재차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제시한 조건에는 △해상 봉쇄의 즉각적인 해제 △동결된 이란 자산 전액의 즉각적인 해제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됐다. 아주 좋은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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