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컨트리 가수 엘라 랭글리가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정상을 지킨 가수가 됐다.빌보드가 22일(현지 시간) 발표한 26일 자 ‘핫 100’에 따르면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는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키며 비연속 통산 23주 정상에 올랐다. 1958년 ‘핫 100’ 출범 이후 최장 기록이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이 곡은 올해 빌보드가 선정한 ‘여름의 노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종전 최장 기록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세운 22주였다. 1994년 발매된 이 곡은 25년 만인 2019년 처음 ‘핫 100’ 정상에 오른 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역주행하며 올 1월 통산 22주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 노래가 크리스마스마다 차트 정상권에 재진입해 온 만큼 올겨울 다시 1위에 오르면 랭글리와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