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오둥이 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이가 건강하게 두 돌을 맞았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났던 오둥이가 이제 어린이집에서 함께 생일파티를 할 만큼 건강하게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둥이는 2024년 9월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태어났다. 임신 중 산모에게 전자간증이 발생하면서 임신 27주에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남아 3명과 여아 2명 모두 출생 당시 몸무게가 1kg도 되지 않았지만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으며 차례로 퇴원했다.오둥이 엄마 사공혜란 씨는 “가장 밝고 둥근 한가위 보름달처럼, 우리 아기들을 향한 희망도 더욱 커가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고, 작은 몸으로 매일 보석 같은 기적을 써내려가는 우리 아기들과, 그 길을 함께하는 부모님을 마음 다해 응원한다”고 전했다.정낙균 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장은 “최근 병원에서 만났을 때 올망졸망한 모습으로 뒤뚱뒤뚱 걸으며 어느새 많이 자란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