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범국가적인 자살 예방 대책에도 청소년 자살률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자살 사망은 작년 취임후 범국가적인 자살 대책이 수립 시행되기 시작한 이래 10% 이상 꾸준히 줄고 있다”면서도 “다만 학업 등을 이유로 한 청소년 자살률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이 안타까운 현실이 최소화 되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자살, 재해사망, 사고 사망, 범죄사망 할 것 없이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목숨보다 귀한 것은 없다”며 “먹고 사는 문제, 고통, 외로움, 절망 등 죽음보다 힘든 환경을 바꾸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률은 3년 만에 하락했지만 10대 자살률은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