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李에 “골프 해야 하는데”… 12월 만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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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21_flZJsmxS_6ed9b12034c228c0b3d5c667e7183dee87c9ce8d.jpg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 정상회담을 마친 뒤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골프를 같이 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마이애미 인근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장에 들어와 악수를 나누며 이 대통령에게 “영부인 잘 계시느냐”며 “골프를 한번 해야 되는데”라고 인사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양 정상이 정상회담 시작과 마무리를 골프 이야기로 풀어낸 셈이다. 이 대통령은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후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 하겠다고 해 아내가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연말에 G20 정상회의 때 다시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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