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23일(현지시간) 오후 두 번째 방문지인 멕시코로 출발했다.21일 뉴욕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총회에서 2년 연속 참석해 우리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알렸다.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이 인공지능(AI), 기후변화, 에너지안보 등 인류 공동의 도전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건설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임을 밝히며, 유엔의 개혁과 건설적 기여국들의 연대도 강조했다.또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 기반을 강화했다 35년 전 남북의 유엔 동시 가입이 평화공존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였음을 상기하고, 지난 8월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특히 북미 대화가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가 발전되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