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제81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북한은 앞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지난해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대표단을 파견한 데 이어 올해도 김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했다.김 부상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후 10시경 중국 베이징발 중국국제항공편으로 JF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부상은 착륙 이후 50여 분 만에 공항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입국 당시 취재진이 몰려들자 택시를 잘못 탑승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김 부상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곧바로 경호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났다. 차관급인 김 부상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유엔본부 연단에 올라 연설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북한 노동신문은 “외무성 부상 김선경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대표단이 유엔총회 제8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