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2기 장관 후보자 6명 중 2명이 낙마하고 4명이 임명되며 인사청문회 정국이 마무리된 가운데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후보자를 제외하고 인사청문회를 거친 5명 후보자의 ‘자료 제출률’ 편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적게는 50%대부터 많게는 80%대까지 천차만별이었던 것.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5명 후보자의 평균 자료 제출률은 72.2%였다. 5명의 후보자는 총 9283건의 자료 요구를 받아 이중 6706건의 자료를 제출했다. 그러나 후보자별 자료 제출률은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출률이 가장 낮았던 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다. 김 후보자는 총 1822건의 자료 제출 요구를 받았으나 931건만 제출해 제출률이 51.1%에 그쳤다. 반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총 2060건 중 1776건을 제출해 제출률 86.2%를 기록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