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 4.6%…‘북항이표 고춧가루’ 한 방에 2위 꿈꾸던 LG도 ‘에취’ [어제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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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49_TOU3huqz_b9b58e17dd896a5a9edc81d074ecc6a3e8789981.png롯데가 또또또또또 이겼다.7연승 신바람을 타고 2위 탈환을 노리던 LG 앞길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롯데는 24일 프로야구 잠실 방문경기에서 LG에 6-4 역전승을 거뒀다.그러면서 부산 북항에 상어 ‘북항이’가 등장한 18일 이후 6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롯데 선수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이날 결승타 주인공 손성빈(24)은 “북항이가 기가 세더라. (우리 팀에) 좋은 기운을 준 것 같다. 조금 더 빨리 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양 팀에서 제일 먼저 홈을 밟은 선수는 롯데 황성빈(29)이었다.황성빈은 3회초 2아웃 상황에 2루 주자로 나가 있다 상대 선발 투수 톨허스트(27)의 폭투 때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왔다. 그러나 심판진에서 LG 포수 이주헌(23)의 보호대에 맞고 튄 공이 볼 데드 지역에 들어갔던 것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득점을 인정받지 못했다.이 과정에서 양 팀 감독이 번갈아 가며 그라운드에 나와 항의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황성빈은 결국 폭투 때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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