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우크라 ‘北포로 한국행 비밀유지 합의 안 해’ 주장에 “일관된 원칙 따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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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5336274_jBdhpvy1_c1da586c218ef171bfc9fb5f4573cd973584740c.jpg청와대는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군 포로 한국 이송을 비밀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원칙대로 대응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에 동행한 청와대 관계자자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사자의 희망, 국내법적 절차, 인도주의적 원칙 등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소식통 발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앞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와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처리한다는 데 대한 (양측의) 양해가 있었다”며 “그런데 어제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언급하는 바람에 기존 양해와 좀 다르게 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우크라이나 언론은 자국 대통령실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과 관련해 “한국과 포로 이송에 대한 비밀 유지 합의를 한 적 없다”고 보도했다.[멕시코시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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