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 시간) 오전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를 방문하고 현지의 K-문화 팬들과 인사했다. 현장에서는 댄스팀과 K-팝 팬들 150여 명이 참여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열리고 있었다이 대통령은 “K-팝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K-팝을 통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댄서와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후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작은 서울’로 불리는 소나 로사를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멕시코 국민과 만났다.소나 로사는 멕시코시티의 대표적인 상업 지역으로, 1990년대부터 한인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인 상권이 형성됐다. 현재 식당과 식료품점, 반찬가게, 미용실, 카페 등 다양한 한인 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현지에서는 ‘작은 서울’로도 불리고 있다.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이주일 주멕시코 대사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거리를 둘러봤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알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