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따고도 ‘무표정’ 11세 천재…강동신 “나보다 한 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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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1TyJQ7Pi_4bdf42f883510ebed5cdf5c735a2d1d6b74bbde8.jpg일본의 11세 ‘뿌요뿌요 천재’ 구리하라 유키가 강동신(25)을 꺾고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우승을 확정하고도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구리하라는 “사실 정말 기뻤다”고 웃었고, 은메달을 딴 강동신은 “나보다 한 수 위였다”며 어린 챔피언의 실력을 인정했다.구리하라는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뿌요뿌요 결승에서 강동신을 10-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뒤 구리하라는 “정말 정말 기쁘다”며 “결승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강한 선수와 붙었다. 그 선수를 이겨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금메달을 확정한 순간에도 좀처럼 표정이 변하지 않았던 이유도 털어놨다.구리하라는 “표정을 바꾸는 게 솔직히 조금 부끄럽다”고 웃은 뒤 “사실은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결승 초반에는 강동신이 먼저 한 라운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구리하라는 곧바로 두 번째 라운드에서 16연쇄를 터뜨리며 반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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