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은빈과 양세종이 우연에서 시작해 진짜 연인으로 거듭나며 달콤하고도 오싹한 로맨스를 완성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에서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이 진정한 연인이 된 가운데, 동병상련 공조에서 일심동체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주목받고 있다.천여리와 마강욱 인연은 기막힌 우연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시신이 묻힌 장소부터 식당, 호텔 등 가는 곳마다 계속 마주치는 해프닝을 겪었다. “그쪽이 왜 또 여기서 나와?”라는 말처럼 의도치 않은 만남이 반복되면서 서로의 존재를 특별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천여리의 맨손과 마강욱의 손이 맞닿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왔다.손이 맞닿은 이후에는 귀신을 본다는 공통점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천여리는 귀신을 무서워하면서도 자신의 곁에 계속 있어 주겠다는 마강욱의 다정함에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