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우정과 경쟁 사이에서 서로의 음악 세계에 선명한 흔적을 남긴다.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제작진은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 비올리스트 홍재인(장규리 분)의 관계 변화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14일 공개했다.영상은 “그저 그런 피아니스트로 남느니, 차라리 안 하고 말게요”라는 강비오의 냉랭한 말로 시작된다. 누구에게도 뒤처지고 싶지 않은 강한 의지를 드러낸 강비오는 곡에 대한 분석과 고민으로 빼곡한 악보를 들여다보며 한 음 한 음 세심하게 연주한다. 음악이 삶의 전부인 강비오의 치열한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그러나 철저하게 유지해 온 강비오의 연습 루틴은 전학생 최정요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감정이 살아 숨 쉬는 최정요의 연주를 들은 강비오의 소꿉친구 홍재인은 “너는 천재야”라며 감탄한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강비오의 할아버지 역시 “너는 계산하지만, 그놈은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