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놀란 감독, 韓오자마자 소금빵 먹은 이유…“아들 여친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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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235521_YjN6fmVJ_b226550cadffa0634c7bd3bd735942a8a30037f6.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신의 영화를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개봉하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를 가로막는 신들의 분노와 잔혹한 운명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를 그린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13번째 연출작으로,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샤를리즈 테론, 로버트 패틴슨 등이 출연한다.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정말 오랫동안 한국에 오고 싶었다. ‘인터스텔라’ 때부터 제 영화를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놀란 감독은 “당시 한국 관객들이 ‘인터스텔라’를 깊이 사랑해 주고 극장에서도 장기 상영을 이어갔던 것을 잘 알고 있다. 제가 가본 적 없는 나라에서 영화를 이렇게 좋아해 준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그래서 꼭 새 영화로 방문해 관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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