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9월 23일 개봉 확정…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추적하는 영부인 암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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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7_8dDxsVaJ_3accfe02e5b5aca7cd5433daa64c64eb2b3efe53.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추적하는 영화 ‘암살자(들)’이 오는 9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실제 역사적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당시 사건의 이면과 풀리지 않은 의문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펼친다.특히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는 현대사의 결정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만큼 세대에 따라 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관람 후 사건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유해진은 저격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뒤 배후를 추적하는 형사 철구 역을 맡았다. 박해일은 사건을 서둘러 결론 내리려는 분위기 속에서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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