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칠갑’ 알몸의 살인범과 죽음의 생중계 속 비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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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1241_C4URohGX_7e84af9b79566ef27869ede29a3f85ed61ee8630.jpg[동아닷컴 정희연 기자]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친구를 살해한 뒤 나체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닌 정재환 사건을 추적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7월 4일 새벽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들여다본다. 당시 정재환(24)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갑내기 친구 허민석(가명)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는 얼굴과 목, 배, 팔다리 등 온몸 50여 곳에 흉기로 인한 상처를 입었다. 해병대를 만기 전역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민석 씨는 정재환과 10년가량 알고 지낸 친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범행 이후 정재환의 행동도 이번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그는 몸에 피가 묻은 나체 상태로 아파트를 빠져나와 약 1시간 동안 거리를 돌아다녔다. 편의점에서 계산하지 않은 채 우유를 들고 나오거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됐다.정재환은 당시 상황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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