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소아암 어린이와 포옹 그 후…전 세계 팬 1억17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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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51_UGofy7ml_8d32c995d11a603c48fcb9b077ad8e945780d700.png[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 팬의 만남이 전 세계 팬들의 기부로 이어졌다.지민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링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운데 한 명인 올리비아를 만났다. 올리비아는 비영리단체 ‘Heroes For Children’과 UnitedHealthcare의 협력으로 공연에 특별 초청됐다.지민은 객석에 있던 올리비아에게 선물을 건넨 뒤 따뜻하게 안아주고 볼에 입을 맞췄다. 올리비아는 곧바로 “나 키스 받았어!”라고 외치며 환하게 웃었다.Heroes For Children은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이 “기쁨과 사랑, 순수한 행복으로 가득한 순간”을 선물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당 장면은 미국 ABC 뉴스 등 국내외 매체에서도 소개됐다.지민과 올리비아의 만남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뒤에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 Heroes For Children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의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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