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김지석, ♥이민정에 이혼 소장 받았다…사랑꾼 남편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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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77_ETWJQlm6_5629e1263465a8f2a852d6d2e477c44871eec0bf.png[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이민정과 이혼 위기에 놓인 ‘현실 남편’으로 변신했다.19, 20일 방송된 KBS Drama ‘그래, 이혼하자’ 1, 2화에서 김지석은 웨딩드레스숍 지앤화이트의 공동대표이자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등장했다.‘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이혼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극 중 지원호는 아내 백미영(이민정)과 서로의 비위를 맞추며 ‘쇼윈도 부부’로 살아간다.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라이브 방송부터 예능 출연까지 나서는 미영과 달리 원호는 자존심을 앞세우며 갈등을 키웠다.두 사람에게는 아이를 잃은 아픔도 있었다. 쌓였던 감정이 폭발한 미영은 결국 원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하지만 원호는 이혼 이야기가 나온 뒤에도 회사에 찾아온 기회부터 잡자며 현실적인 문제를 우선했다. 이혼을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던 그에게 미영이 실제 이혼 소장을 보내면서 갈등은 극에 달했다.김지석은 생각과 감정을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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