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하윤경이 소속사 없이 캐리어를 끌고 홀로 스케줄을 소화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린다.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화 ‘철들 무렵’으로 정동진독립영화제를 찾은 하윤경의 하루가 공개된다.영화제로 향하던 하윤경은 지금과 달리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소속사가 없던 당시 캐리어를 끌고 직접 스케줄을 다니며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촬영에 필요한 물품까지 스스로 챙겼다고 한다. 여러 작품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지금도 당시 습관은 남아 있다. 간단한 시사회 등의 일정에는 직접 고른 사복을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손수 준비해 참석한다고 밝힌다.독립영화에 대한 애정도 여전하다. 하윤경은 “나에게 영화제에 가는 게 힐링”이라며 정동진독립영화제를 가장 좋아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는다.정동진에 도착한 뒤에는 ‘철들 무렵’ 배우 및 스태프들과 재회한다. 선배 배우를 위한 선물도 챙겨온 그는 영화제의 전통인 짜장면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