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꿈 포기 고민에 “계속하다 보면 돈 벌 때 와…결혼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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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50_Hv0wJloP_575afdf129b92e491e807921c697a76a497e035d.pn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성시경이 본선 D조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봤다.이날 팝페라 팀 ‘루보체’ 이태영, 박태용, 한은빈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배우와 가수의 꿈을 계속 이어가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축가 무대에서 활동하며 약 5000쌍의 커플을 만났지만 안정적인 직업 없이 음악을 이어가는 데 대한 고민이 깊었다고 밝혔다.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장항준은 자신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저도 무명 때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면 반칙이다’라고 생각했다”며 “그 일을 계속하다 보니 돈을 벌 때가 있더라”고 말했다.특유의 유머도 빼놓지 않았다. 장항준은 “결혼도 방법이다. 와이프가 버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아내 김은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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