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집에서 고기 굽다 화재경보…“명절에 주민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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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81_7bpT2fzu_fc8712159a9a01969123fa2f37fbd462f255b8a1.pn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하석진이 집에서 혼자 고기를 굽다 아파트 전체에 화재경보를 울린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김성주와 안정환은 깔끔하게 정리된 하석진의 냉장고를 살펴보다 뜻밖의 식품을 발견했다. 냉장고 깊숙한 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지 10년에 가까운 식품이 나온 것. 이후에도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음식들이 잇따라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김풍이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편이냐”고 묻자 하석진은 “냉장고를 늘 뒤지고 살지는 않지 않나”라며 머쓱해했다. 유통기한이 지난 줄 모르고 먹은 적도 있다며 “그냥 먹었는데 탈이 나지는 않았다. 면역력이 점점 올라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냉동실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각종 고기가 쏟아졌다. 하석진은 “대부분 선물로 받은 좋은 고기들”이라며 평소에는 지인들과 정육식당 등을 찾아 고기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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