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셰프 정호영이 ‘K-뚝배기’ 3종으로 매출 180만 원을 돌파하며 가장 먼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3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10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4라운드 미션 ‘공항의 아침’이 펼쳐졌다.하루 평균 20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장사를 벌여 상위 3팀만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매장과 판촉물을 직접 경매로 낙찰받고 입찰 금액과 재료비를 최종 매출에서 차감하는 만큼 시작부터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졌다.정호영은 유일하게 뚝배기를 갖춘 한식B 매장에 50만 원을 베팅했다. 이후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와 황태 해장국, 한우 소고기국밥 등 ‘K-뚝배기’ 3종을 앞세워 승부수를 띄웠다.특히 김훈과의 ‘김치찌개 맞대결’이 불붙었다. 김훈이 주문 1분 만에 음식을 내놓는 빠른 서빙과 무료 사이드 메뉴로 매출을 끌어올린 반면, 정호영은 뜨끈한 뚝배기 메뉴로 가족 단위 고객과 외국인 여행객을 공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