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불과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던 순간을 어머니와 처음으로 되짚으며 눈물을 흘렸다.최근 방송된 채널J ‘엄마의 기차여행’에서는 일본 니가타로 여행을 떠난 박시은 모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박시은은 어머니에게 “내가 태은이 보내고 나서 그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잖아”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어머니는 “서로 눈치를 보고 못 물어봤다”며 “엄마가 표현도 못 해줬다. 따뜻하게 품어줘야 했는데 사실 그것도 못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자신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딸을 떠올리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박시은은 “이야기하면 엄마가 울컥하니까 그때는 나도 더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일부러 이야기해서 힘들었다고 하지 않아도 아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이어 유산 당시 기억을 되짚던 박시은은 “내가 엄마한테 알렸냐. 아니면 태현 씨가 알렸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네가 알렸다. 병원에서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