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 불륜’ 헬스男, 아내의 설계? “몸이라도 팔아”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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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48_F5VPmfi9_1e855e260ba0520ba4703f04a7663ca42166ee62.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약 3억 원을 건넨 남성과 돈을 벌기 위해 남편의 불륜을 부추긴 아내의 사연이 다뤄졌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24시’에서는 거액을 빌린 뒤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단의 추적 과정이 그려졌다.의뢰인은 지난해 2월 부업으로 펫 택시를 운행하다 손님으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여자친구는 부모를 모두 잃은 데다 어머니 치료비 때문에 2억 원의 빚까지 생겼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이후 결혼을 약속할 정도로 가까워졌다.여자친구는 자신이 유명 학원 부원장으로 일하며 월 1000만 원 이상을 벌고 있고, 어머니의 사망 보험금 8억 원도 받을 예정이라고 의뢰인에게 설명했다. 이를 믿은 의뢰인은 대출을 받고 아버지에게까지 돈을 빌려 약 3억 원을 건넸다.그러나 탐정단의 추적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학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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