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혼 전쟁부터 전 연인 재회까지…백미영 서사 완성 (그래,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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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77_3gMliTeR_d4a29e912d2060ba7e466ce6293e635e8948f275.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6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 이민정이 ‘그래, 이혼하자’에서 이혼을 결심한 백미영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내고 있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Drama·GTV ‘그래, 이혼하자’는 함께 웨딩드레스숍을 운영하는 부부 백미영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균열을 현실적인 갈등 속에 풀어내고 있다. 이민정은 웨딩드레스숍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을 맡아 안방극장에 돌아왔다.첫 회부터 부부 사이에 쌓여 있던 감정이 폭발했다. 백미영은 남편 지원호와 부부 동반 예능에 나가기 위해 시어머니 류미순(문희경 분)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등 지원호를 설득하려 애썼다. 그러나 자신과 충분한 상의 없이 출연이 결정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원호가 촬영을 거부하면서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백미영은 사과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지원호가 책임을 돌리자 결국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약지에서 반지를 빼 던진 뒤 이혼을 선언하는 장면에서 이민정은 분노만 앞세우기보다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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