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반복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금과 합의금을 편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도봉구 자전거맨’ 정체가 공개된다.26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약칭 ‘한블리’)에서는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 자전거 라이더에 관해 조명한다.제작진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우회전하는 제보자 차량을 향해 자전거가 그대로 달려와 충돌하는 모습이 담긴다. 사고 지점 인근에서는 해당 자전거 운전자가 계속 주변을 맴돌며 차량과 사고를 유발하는 듯한 정황도 포착됐다. 특히 해당 영상은 직접 사고를 당한 제보자가 잠복 끝에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한다.제보자는 사고 이후 보험사 직원에게 해당 라이더의 정보를 전달하고, “전적이 많아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인물”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고 당시 멀쩡하게 대화를 나누고 귀가했던 라이더가 이후 늑골 골절로 전치 7주 진단을 받아 300만 원의 합의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