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도 쌍둥이’ 조준현이 결혼을 위해 ‘신랑수업2’에 입학해 첫 소개팅에 나선다.28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현이 신입생으로 합류해 쌍둥이 형 조준호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조준현과 조준호는 나란히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김요한의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둘 중 한 명이라도 장가를 가려고 조준현이 ‘신랑수업’을 찾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동생의 입학신청서를 직접 작성한 조준호는 조준현의 ‘신랑감’ 자격을 묻는 질문에 “자가 있고, 부동산 있고, 차도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이게 다 망해도 올림픽 메달로 인한 연금이 나온다”고 말한다.탁재훈이 “동생 조준현은 연금이 없는데?”라고 묻자 조준호는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낸다. 그는 “동생이 올림픽 메달을 만들어준 거나 마찬가지다. 먼저 장가를 가겠다고 하면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고 밝힌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