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이어 김태호PD까지…예능인들, 잇단 영화 수입·배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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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892581_b2dQARjT_63f1dbf93b6f0239599620c3f1998408902db1d4.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유튜브와 TV 예능을 주름잡던 예능인들이 영화 수입, 배급 시장에까지 직접 뛰어들며 콘텐츠 생태계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고, 탄탄한 팬덤과 기획력을 앞세워 영화 시장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MBC ‘무한도전’의 연출자로 널리 알려진 김태호 PD는 최근 자신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테오(TEO)를 통해 영화 배급사인 워터홀컴퍼니, 패션 브랜드 썬러브투어와 손잡고 영화 ‘더 드라마’의 국내 공동 배급에 나섰다. 김 PD가 직접 시사회 현장을 찾아 입장권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9월 9일 개봉하는 ‘더 드라마’는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스릴러.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이 우연히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되며 굳건했던 믿음에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김 PD는 이번 행보를 두고 “콘텐츠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연스러운 만남’이자 가치 있는 시도”라는 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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