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황인엽과 이혜리가 정해균과 정면으로 마주한다.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은 8회 방송을 앞둔 4일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 우철규(정해균 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 어두운 표정의 우수빈과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주이재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버지 우철규와 팽팽하게 맞서는 우수빈 모습이 담긴다. 광기를 드러내며 아들의 얼굴을 거칠게 움켜쥔 우철규와 이를 묵묵히 견디는 우수빈의 대립이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물을 머금은 채 우철규를 바라보는 주이재의 모습까지 더해져 세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앞서 우수빈은 자신의 인생을 계획해 온 우철규로 인해 주이재와 함께 영화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미국으로 떠나야 했다. 또한 우철규는 15년 전 교통사고의 책임을 우수빈에게 돌리며 주이재의 인생을 망쳤다는 막말을 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