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김유정이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밀정으로 변신해 조선총독부에 잠입한다.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제작진은 28일 ‘밀정’ 이가경(김유정 분)의 첫 번째 임무를 예고하는 잠입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름과 정체를 숨긴 채 적의 심장부로 뛰어든 이가경의 파란만장한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말하는 이의 진실과 거짓, 비밀을 동시에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소재와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을 통해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출연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