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뭐하고 지내 봤더니…연극 마쳤다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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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K2uxeOpW_106426b2a30e4c94266bd894f4827fa62e7877d9.jpg[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연극 ‘렁스’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작품과 함께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소민은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10의 아홉 번째 작품 ‘렁스(Lungs)’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약 3개월간 이어진 여정을 마무리했다.영국 극작가 던컨 맥밀런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렁스’는 현대 사회를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남녀의 사적인 대화를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 연인의 만남과 이별, 임신과 유산, 탄생과 죽음 등 두 인물의 삶을 90분 동안 파노라마처럼 그려냈다.극 중 전소민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하는 ‘여자’ 역을 맡아 박성훈, 임주환, 김경남과 호흡을 맞췄다. 최소한의 무대 장치만 활용한 공간에서 대사와 연기만으로 수십 년의 시간을 표현하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전소민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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