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용감한 형사들5’에서 외삼촌을 살해한 뒤 시신의 신원을 감추기 위해 머리와 양팔까지 훼손한 20세 명문대생의 범행이 공개됐다.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8회에는 원종열 형사, 김문영 법의학자, 박미옥 전 형사, 이호 교수가 출연했다. 방송인 김대호도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첫 번째 사건은 19년 전 고속도로 인근에서 발견된 훼손 시신 사건이었다. 한 공장 직원이 산책 중 무언가 타는 듯한 냄새를 맡고 신고했고, 출동한 형사들은 인적이 드문 수풀에서 대용량 쓰레기봉투에 싸인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머리와 양팔이 훼손돼 있었으며 부검 결과 사인은 급성 청산염 중독으로 확인됐다.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만한 단서가 거의 없던 상황. 현장에서 발견된 종이 한 장이 수사의 방향을 바꿨다. 종이에는 “바로 옆 가게에 있습니다. 출타 시 연락 주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휴대전화 번호가 적혀 있었다.번호의 명의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