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를 떠올리며 “집에 혼자 있었다면 그냥 갔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선우용여와 1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매니저 이소영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선우용여는 2016년 방송 녹화 도중 처음 뇌경색 증상을 겪었다. 그는 “녹화 도중 갑자기 말이 안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함께 있던 김경란 아나운서가 녹화를 중단시켰고, 현장에 있던 의사가 선우용여에게 두 팔을 들어보라고 했다. 선우용여가 팔을 올리자 한쪽 팔이 곧바로 떨어졌다.선우용여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만약 집에 혼자 누워 있었으면 그냥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뇌경색으로 입원한 뒤에는 이소영 씨가 보호자 역할을 맡았다. 가족들이 미국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응급실에 갔는데 너무 절망적이었다. 일단 정신이 없으셨고 말씀도 불편해하셨다”며 “한쪽 신경이 약해지다 보니 균형도 잘 못 잡으셨다”고 회상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