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진짜’ 엘리트 요원 출신 아내와 ‘마음만’ 엘리트인 남편이 이번에는 드넓은 바다 위에서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영화 ‘오케이 마담2’을 통해 재회해 다시 한 번 환상의 부부 케미를 보여준 엄정화와 박성웅이다.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과 그의 가족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 액션으로 ‘액션 여제’의 귀환을 알린 엄정화와 그의 든든한 사이드킥 박성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부 케미로 극의 유쾌한 리듬을 이끈다.●“여성 액션 영화로 한정 짓고 싶지 않아”대작들이 쏟아지는 여름 극장가에 ‘오케이 마담2’를 선보이는 엄정화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묻어났다. 기획 단계부터 제작에 참여해 제작비 절감을 위해 “자진해서 개런티를 삭감”했을 만큼 애정을 쏟은 작품으로, 이번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