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미스코리아 진 우서윤이 쓴 왕관의 영광이 무색하게, 그의 외모 변화를 둘러싼 무분별한 품평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아버지인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유명세와 맞물려, 검증을 넘어 도를 넘은 비난이 쏟아지는 모양새다.우서윤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을 차지했다. 그는 서울, 경기, 인천 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26명의 후보를 제치고 대회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그러나 축하의 박수보다 더 빠르게 확산한 것은 과거 얼굴과의 비교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 화면부터 최근 모습까지 온라인에 퍼지며 성형 관련 추측이 난무했다. 외모 검증 논란을 둘러싼 대중의 시각은 크게 엇갈린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지성과 소양, 사회 공헌 가능성 등 다각도의 역량을 가리는 무대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미인대회 특성상 외모 역시 대중의 검증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도 공존한다.다만 지나친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