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임시완·김소현·이무생, 오컬트 미스터리 ‘모둡’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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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89_2RJ9jVlO_b1f80a53155124c4414cc23f82a8651a2424463d.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유해진, 임시완, 김소현, 이무생이 1960년대 외딴섬을 배경으로 한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모둡’으로 뭉친다. 로,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배우들의 장르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모둡’은 1960년대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외딴섬에서 풀리지 않는 모둡(매듭)처럼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다. ‘보통의 가족’, ‘브로커’ 등의 작품에서 연출부로 현장 경험을 쌓아온 박종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오는 9월 4일 촬영에 들어간다.유해진은 어촌마을 이장 이도 역을 맡는다. 외딴섬을 경계하며 마을을 지켜온 이도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의 중심에 놓인 인물이다. ‘파묘’에 이어 두 번째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유해진은 이번 작품에서 임시완과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임시완은 이도의 아들 상군으로 분한다. 마음먹은 일에는 앞뒤를 재지 않고 달려드는 인물로, 선옥(김소현)의 부탁을 계기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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