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은, 떠난 父 생각에 먹먹…“못한 것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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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834314_TxeoP6DH_dcd22a412ecdff38cf68e3cf7d79612ddb921846.png[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혜은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가슴에 남은 후회를 털어놨다.2일 유튜브 채널 ‘김혜은 그냥 해!은’에는 ‘진짜 부산 토박이 김혜은이 부산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혜은은 고향 부산을 찾아 자갈치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김혜은은 평소 시장을 좋아한다며 “그런 분들을 보면 사연을 들어보고 싶다. 내가 인생을 이렇게 들여다보고 관찰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며 “사람을 들여다보는 게 너무 재미있다. 그래서 시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날도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던 김혜은은 한 상인의 사연을 듣게 됐다. 상인은 자신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다며 생전 어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을 꺼냈다.이에 김혜은은 “엄마만큼 아들한테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없지”라며 위로한 뒤 자신 역시 아버지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김혜은은 “나도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못한 것만 생각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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