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여름 여신, 가을에 나온 죄’로 공개재판에 선다.권은비는 6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공개재판’에 피고로 출연한다.3일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BU)’를 발매한 권은비에게 이날 황당한 죄목이 적용된다. ‘서머퀸’으로 사랑받아온 그가 가을에 컴백했다는 것.검사 박성호는 “우리가 기대한 것은 서머퀸의 모습”이라며 권은비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변호사 정범균은 권은비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져 변호에 나선다.하지만 정범균의 변호가 이어질수록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급기야 권은비가 직접 변호사 교체를 요구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권은비의 숨겨둔 개인기도 공개된다. 자신의 장기를 묻자 즉석에서 이행시에 도전한다. 미리 준비한 시제가 아닌 현장 관객들에게 직접 시제를 받아 실력을 선보인다.연기력도 뽐낸다. 권은비는 “너 어제 뭐 먹고 잤어?”라는 하나의 대사를 분노, 조롱, 슬픔, 플러팅, 사투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