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이상순이 컨디션 난조를 알린 뒤 일주일 넘게 라디오 생방송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역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청취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이상순은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생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이상순의 이상 징후가 처음 나타난 것은 지난달 26일이다.당시 방송 오프닝에는 이상순 대신 토마스 쿡이 등장해 “순디가 컨디션 난조로 조금 늦게 올 예정”이라고 알렸다.방송 말미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상순은 “MBC에 있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의무실에 누워 있었다”며 청취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하지만 다음 날인 27일에도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토마스 쿡은 당시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제작진과 논의 끝에 며칠 휴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후에도 이상순의 공백은 이어졌다.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