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공효진이 남편 정준원에게 킬러 정체를 들키며 위기를 맞았다.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2회에서는 권태성(정준원 분)이 아내 유보나(공효진 분)가 킹피셔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3%, 수도권 가구 기준 9.2%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족 여행을 즐기는 유보나, 권태성, 권율(황봄이 분)의 모습과 거리 한복판에서 한 중년 남성이 총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교차한 엔딩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6%까지 치솟았다.이날 유보나가 처음으로 범죄자를 응징했던 과거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유보나는 아이들을 학대하던 보육원 원장에게 새총을 쏘며 맞섰고, 천식을 앓던 원장의 호흡기를 빼앗았다. 마마(문정희 분)는 그런 유보나에게 “네가 저 아이들을 구한 거란다”라고 말했고, 이는 유보나가 킬러의 길을 걷게 된 시작점이 됐다.현재의 유보나는 보육원 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