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주역 11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11종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야망과 목적을 품고 도박판에 뛰어든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먼저 변요한이 맡은 장태영은 타고난 동물적 감각과 남다른 배짱으로 판을 뒤흔드는 승부사의 면모를 과시한다. 반면 노재원이 연기한 박태영은 악착같은 노력으로 자수성가했으나, 절친 장태영에게 늘 한 끗 차이로 뒤처지며 뒤틀린 열등감을 키우는 인물이다. 여기에 야쿠자 조직을 등 뒤에 둔 일본 기업 본부장 가네코(미요시 아야카)는 두 태영 사이에서 거액의 판을 기획하는 냉철한 설계자로 나서며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조성한다.두 태영과 얽힌 주변 인물들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전설의 타짜 곽동욱 역의 조우진, 뒤처리를 전담하는 해결사 조중환 역의 윤경호, 막대한 자금력으로 판을 흔드는 일본 기업 총수 사사키 역의 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