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장기화하며 그가 주연한 영화 ‘호프’도 직격탄을 맞은 듯한 인상이다. 우리 영화 사상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지만, 주연 배우를 둘러싼 논란에 경쟁작 공세까지 겹치며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황정민과 사적 관계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폭로자가 5일 SNS를 통해 그와 소통 정황이 담긴 추가 입장문을 공개, 황정민 측의 ‘스토킹’ 주장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해당 여성은 황정민이 배우자에게 관계를 숨기기 위해 메신저 ‘멀티프로필’을 이용한 비대칭적 소통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2년에 걸친 소통에서 2~3일 치 반응만 제출해 자신을 일방적 스토커로 몰아갔다며, 실제 스토커를 경계했다면 가족 정보나 아내의 의심 정황을 지속해서 공유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항변했다.아울러 여성은 2024년 8월 20일 자 음성 통화 녹음도 공개하며, 황정민이 먼저 전화를 걸어 셀카를 보낸 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고도 주장했다.이에 대해 황정민